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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가 GS리테일과 함께 도보 플랫폼 '우리동네 딜리버리 우친' 앱을 통해 생필품, 화장품, 조리음식, 식료품 등의 배달 주문을 받아 도보로 제품을 전달하는 업무를 하실 도보 배달원을 모집한다고 합니다.
1. 직무내용
- GS리테일 '우리동네 딜리버리' 앱을 통하여 도보배달원 업무를 수행합니다.
- 생필품, 화장품, 식료품, 조리음식 등 저중량 근거리 도보 배송 (배달료 평균 3,000원 / 물품과 거리별로 다름)
2. 채용 자격요건
-60세 이상 (~1964년생) 서울시민 중 '우친' 도보배달원 활동을 원하는 사람
-스마트폰을 소지하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
3. 참여자 특전
-손목닥터9988 특별포인트 1,000 포인트 지급
- 우리동네 딜리버리 특별혜택 (배달가방 지원 등)
-스마트워치 8월 중 제공
4 채용과정
첫째, 신분증을 지금하여 신청기관을 방문하고 구식신청
둘째, 어플리케이션 설치
셋째, 직무교육 이수 후 활동 시작
-교육내용 : 배달앱 활용하는 방법, CS교육 등
-교육일시 : 4월에 세부일정 재공지, 5월에 정기 교육
-교육장소 :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
5. 신청 및 문의
6. 우리동네 딜리버리
GS리테일은 GS더프레쉬, GS25, 올리브영, 버거킹 등 서울 전역 1,912개의 점포에서 업무를 위탁 운영하는 중이며 배달 처리 건수는 연간 130만 건에 달한다고 합니다.
60세 이상으로 도보로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분이라면 누구나 도보 배달원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. 배달료는 건당 2,000원에서 4,000원 사이 입니다. 신청은 노인종합복지관, 어르신취업지원센터, 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.
선발되시면 4, 5월에 안전교육을 비롯하여 앱 사용 방법과 고객 응대 방법 등의 교육을 받고 업무를 시작합니다.
도보배달은 상품군이 비교적 가벼운 제품이며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일할 수 있습니다.
노인 배달원의 건강을 위해 '손목닥터9988', 앱으로 특별포인트를 지급하고 8월엔 스마트워치도 제공할 예정입니다.
공공일자리에 참여하는 노인도 중복으로 참여가 가능하여 부수입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.
GS리테일과 서울시는 시니어 편의점 창업이나 아르바이트 채용 지원 등 더 많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 초고령 사회를 앞둔 우리 사회에서 어르신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안정적인 생활을 도울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.